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5일
현대차 노사, 기본급 10만원 인상·성과급 400%에 잠정 합의
현대차 노사가 진통 끝에 올해 임협에 잠정 합의하며 교섭 마무리 수순에 들어간다.현대차 노조는 25일 새벽 울산공장에서 진행한 16차 임금교섭에서 최영일 대표와 이종철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잠정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이날 밝혔다.합의안은 기본급 10만 원 인상, 성과급 400% 인상 및 1270만 원 추가 지급, 주식 15주, 해시포인트 50만 원 등을 내용으로 한다.그 외에도 노사는 2027년 200명, 2028년 300명의 기술직을 신규 채용하는 내용에도 합의했다.이슈가 되었던 아틀라스 등 로봇 투입 등에 대해서는 미래 산업 선제 대응에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노사는 공동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논의도 진행하기로 했다.현대차 노조는 21일 2016년 이후 10년 만에 하루 전면파업을 벌이는 등 최근 노조 중 가장 강경한 투쟁을 벌였다.하지만 임협 타결로 GV90, 신형 투싼, 신형 아반떼 등 하반기 역점 차종 생산에 차질이 생길 우려는 사라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