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8일

내년 4월부터 은행 문 30분 늦게 연다…금요일엔 폐점도 당겨 1시간 단축

내년 4월부터 은행 영업점이 지금보다 30분 늦게 문을 열 것으로 전망된다. 금요일에는 30분 늦게 문을 연 뒤 고객 응대를 30분 일찍 마쳐 영업시간을 1시간가량 단축할 예정이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과 사용자 측은 28일 산별 중앙교섭이 잠정 타결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4월 첫 교섭을 시작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잠정 합의안에는 오전 영업점 개점 시간을 기존 9시에서 9시 반으로 늦추는 내용과 금요일에는 마치 음식점의 ‘라스트오더’처럼 영업시간 종료 30분 전부터 고객을 더 받지 않는 ‘라스트콜’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이 담겼다. 은행 직원이 현재 시행되는 금요일 조기 퇴근 제도를 사용하지 않으면 일한 시간을 따져 1년에 이틀 한도로 보상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잠정 합의안이 그대로 통과되면 고객들이 영업점을 방문할 수 있는 시간은 기존 오전 9시∼오후 4시에서 오전 9시 반∼오후 4시로 줄어든다. 금요일에는 오전 9시 반∼오후 3시 반으로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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