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9일
국가대표 AI, 프런티어 AI 개발로 방향 트나[IT팀의 테크워치]
정부가 ‘국가대표 AI’로 불리는 독자 인공지능(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독파모) 중단설이 불거지며 국내 AI 업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설명 자료를 내고 중단이나 특수목적법인(SPC) 설립 여부는 정해진 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취재해 보니 독파모는 3차 평가를 향해 예정대로 가고 있고, 정부가 조만간 내놓을 것도 중단 결정이 아니라 프런티어 AI 모델 개발 계획으로 보입니다. 독파모는 외국 기술에 기대지 않고 국내 기업이 처음부터 직접 만든 ‘국산 AI 모델’을 키우겠다며 지난해 8월 시작한 사업입니다. 공모로 뽑은 5개 팀에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데이터를 지원하되 반년마다 평가해 성적이 낮은 팀을 탈락시키는 서바이벌 방식입니다. 1월 1차 평가에서 네이버클라우드와 NC AI가, 지난달 2차 평가에서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탈락해 SK텔레콤, 업스테이지, LG AI연구원 3곳이 남았습니다. 사업 예산은 2136억 원 규모입니다. 그런데 왜 ‘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