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6일

원안위, 월성 원전 3호기 재가동 허용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정기검사를 진행 중인 월성 원자력발전소 3호기의 원자로 재가동을 허용했다.원안위는 지난해 9월 26일부터 정기검사를 실시한 월성 3호기에 대해 16일 원자로 임계를 허용했다고 밝혔다.임계는 원자로에서 핵분열 연쇄반응이 지속되며 생성되는 중성자와 사라지는 중성자 수가 같아지는 상태다. 원전 재가동 과정에서 출력 상승 전 거치는 핵심 절차다.원안위는 전체 정기검사 94개 항목 가운데 임계 전에 완료해야 하는 85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원자로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이번 검사에서는 배관의 무게와 진동, 열팽창 등을 견디도록 설치하는 배관지지대 일부가 설계 도면과 다른 형태로 시공된 사실이 확인됐다.원안위는 한국수력원자력에 안전 관련 배관지지대 전체를 확대 점검하도록 했다. 점검 결과 총 7904개 가운데 637개에서 형상불일치가 발견됐다.이 가운데 539개는 건전성 평가를 통해 현재 상태에서도 안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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