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4일
“가격 뛴 닭 대신 색다르게”…장어·오리·흑염소 ‘복날 메뉴’ 손짓
닭고기 가격이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데다 소비자 입맛도 다양해지면서 복날 보양식 메뉴가 한층 넓어지고 있다. 식품·유통업계는 삼계탕 대신 여러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앞세워 복날 맞이 수요 공략에 나서고 있다.14일 축산유통정보 다봄에 따르면 어제(13일) 기준 전국 평균 닭 육계 도매가격은 1kg당 3656원으로 지난달 평균(3769원)보다는 3.0% 내렸지만 지난해 연간 평균(3557원)보다 2.8% 올랐다. 2024년 평균(3115원)과 비교하면 17.4% 높은 수준이다.이에 업계는 복날 대표 메뉴인 삼계탕뿐 아니라 색다른 보양식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은 편의점 GS25다. 최근 GS25는 민물장어와 훈제오리, 함박스테이크 등을 담은 ‘이달의도시락 7월 복날편’을 6900원에 출시했다. 장어 한 마리와 훈제오리를 함께 구성한 ‘훈제오리&장어’, 오리 양념구이와 전복 내장볶음밥을 활용한 삼각김밥 2종도 내놓았다. GS더프레시도 이날 ‘국내산 통한마리장어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