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31일
‘인텔 -28%’ 美증시 “최악의 하루”…월요일 개장이 두렵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가 반도체와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급락했다. 특히 인텔은 28% 넘게 폭락하며 하락장을 이끌었다. 아마존 등 주요 기술 기업이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내놓은데 더해 AI 투자 부담 우려가 확산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반면, 상대적으로 AI 투자가 뒤처졌다고 평가 받은 애플이 엔비디아를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에 복귀했다.3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9% 내린 5만1770.3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82% 하락한 7580.0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2.86% 떨어진 2만5437.0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나스닥은 장중 3.3% 가까이 밀렸는데, 대형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100 지수는 3.46% 하락 마감했다.특히 인텔은 최악의 하루를 맞아 장중 한때 31%까지 폭락한 뒤 전장 대비 28.58% 하락한 채 거래를 마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