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9일

광주 팹 회의론에 직접 나선 최태원 “용인 3분의 2 크기 계획”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9일 전격적으로 전남광주 광산구 광주 군 공항을 찾은 것은 최근 불거진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회의론’을 불식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룹 총수가 직접 사업 현장을 찾아 빠른 착공과 사업 확대 가능성을 거론한 것은 이례적이다. 다만 반도체 팹(공장) 가동을 위해선 부지뿐 아니라 용수, 전기 등의 지원이 필요한 만큼 이제 정부와 전남광주의 적시 지원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과제로 남게 됐다.● 현장서 “속도감 있게 사업 추진” 주문이날 최 회장 방문은 SK 측이 이틀 전인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 “최 회장이 그동안 해외 일정 등으로 제대로 현장을 찾지 못해 직접 방문하려고 한다”고 연락하며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진행 중인 국회 국정감사에서는 야당을 중심으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사업 타당성에 대한 의문이 나오고 있다. 전남광주 지역에서도 해당 사업이 흐지부지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컸다. 특히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지난달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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