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7일

‘칩플레이션’에 웃는 K디스플레이… 프리미엄폰 각광에 매출 쑥

반도체 가격 급등에 따른 이른바 ‘칩플레이션’(반도체+인플레이션)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서 한중(韓中) 디스플레이 업체 간 희비가 엇갈렸다. 가격 상승에 민감한 중저가폰 시장은 정체된 반면, 프리미엄폰 중심으로 시장이 성장하면서 고부가 패널에 강점을 갖는 한국 업체들의 입지가 강해진 것이다.● 삼성디스플레이, 글로벌 점유율 50% 넘겨17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2분기(4∼6월)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매출은 42억310만 달러(약 5조8137억 원)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같은 기간 LG디스플레이도 12.3% 늘어난 11억6939만 달러 규모의 매출을 냈다. 반면 중국 4대 디스플레이 업체인 BOE(-4.0%), 비전옥스(-2.2%), 티안마(-30.5%), 차이나스타(-37.4%)는 일제히 역성장했다. 전체 스마트폰용 OLED 시장 매출 역시 83억3127만 달러로 0.5% 줄었다.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프리미엄 OLED
공공조달·정부지원사업 실무에 필요한 제안서 템플릿과 최신 공고는 문서 스토어 공고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