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5일

“남들은 행복한데”…남과 비교하는 SNS 이용자 ‘외로움’ 더 느낀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자 가운데 다른 사람을 자신보다 행복하다고 느끼거나 소외감을 경험한 경우 외로움을 느끼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SNS 이용자 전체로 볼 때는 비이용자보다 외로움을 느끼는 비율이 낮아 이용 방식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다.5일 대한예방의학회 국제학술지에 게재된 논문에 따르면 민경복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2024년 서울서베이’에 참여한 서울 거주 성인 3만 4142명의 SNS 이용 행태와 외로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평균 연령은 52.3세였다. SNS 이용자는 2만 5134명이며 비이용자는 9008명이었다. 가족이나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낀다는 문항 중 하나 이상에 동의하면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으로 분류했다.전체 응답자의 28.2%가 외로움을 보고했다. SNS 이용자는 26.3%로 비이용자 33.5%보다 낮았다.그러나 이용 행태별로는 차이가 뚜렷했다. 다른 사람의 SNS 게시물을 보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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