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9월 28일
장비 중심 성장으로 차별화…넥슨 '템빨: 오버기어드', MMORPG 피로감 깰까
[지디넷코리아]변신과 아바타 뽑기, 확률형 스탯 컬렉션에 기반한 천편일률적인 경쟁 구조가 장기간 고착화되면서 국내 MMORPG 시장 전반에 이용자 피로도가 한계치에 달했다는 진단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막대한 과금을 투입해 수치적 우위를 점하는 방식이 반복되면서, 몬스터를 사냥하고 아이템을 직접 획득·제작하던 장르 본연의 원초적 성취감을 그리워하는 목소리도 커지는 추세다.28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오는 10월 1일 신작 MMORPG '템빨: 오버기어드'의 사전등록을 개시하고 본격적인 출시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지난 17일 일정 발표와 함께 공개된 시네마틱 풀영상이 캐릭터가 아닌 무기 '검'의 1인칭 시점으로 전개되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업계에서는 넥슨이 내건 '장비 중심 성장'이라는 기치가 침체된 국내 MMORPG 시장의 판도를 흔들 수 있을지 주목하고 있다.그레이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템빨: 오버기어드'는 누적 조회수 13억 회, 댓글 70만 건 이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