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6일
수도권 청약자 64% 서울에 몰려…청약 쏠림 뚜렷
올해 수도권에서 1순위 청약에 나선 수요자 10명 중 6명 이상이 서울 분양 단지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분양과 입주 물량이 동시에 줄면서 새 아파트 희소성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26일 부동산114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9월 수도권에서 청약을 받은 94개 단지의 1순위 청약자는 21만8629명으로 집계됐다.이 가운데 서울 21개 단지에 13만9717명이 신청해 수도권 전체 1순위 청약자의 63.9%를 차지했다.서울에서는 세 자릿수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도 잇따랐다.서초구 ‘아크로드서초’는 1순위 평균 1099.1대 1을 기록했고 ‘오티에르 반포’도 710.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용산구 ‘이촌 르엘’은 134.97대 1, 동작구 ‘동작센트럴동문디이스트’는 114.79대 1을 기록했다.이처럼 청약 수요가 서울로 몰리는 배경으로는 신규 공급 부족이 꼽힌다.올해 1~9월 서울의 일반분양 물량은 2148가구로 수도권 전체 일반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