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9일
코레일, 소외계층 여행 위해 기부받은 마일리지 사용률 23% 미만
소외계층의 기차여행에 필요한 열차 운임을 지원하기 위해 기부받은 마일리지(러브 포인트) 가운데 실제 사용된 것은 23%도 안 된 것으로 나타났다.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의원이 코레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2023년부터 올해 8월까지 ‘러브 포인트’ 조성액은 3719만5000원이었다. 하지만 이중 사용된 액수는 832만4000원(22.4%)에 그쳤다. 러브 포인트는 철도회원이 적립한 마일리지를 기부하면 소외계층의 기차여행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으며 열차 운임지원 요청이 있을 때 활용하고 있다. 사용률이 저조한 이유로는 홍보 부족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이와 별개로 코레일 회원의 마일리지가 상당 부분 유효기간 만료로 소멸되고 있지만 러브포인트 기부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철도회원이 보유했다가 유효기간 5년이 지나 소멸한 마일리지는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368억700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