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3일

김주형, 1001일만에 우승컵… “특별한 하루, 골프 여정 이제 시작”

“우승 트로피가 얼마나 무거운지 잊고 있었다.” 김주형(24)은 2년 9개월여 만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우승을 차지한 뒤 이렇게 말했다. 긴 부진의 터널을 빠져나온 김주형은 기자회견장 테이블 위에 놓인 술잔 모양 트로피를 내려다보며 미소를 지었다. 그는 “다시 이 자리에 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나의 노력을 믿었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하루다”라고 말했다. 김주형은 13일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버릭 르네상스클럽(파70)에서 끝난 PGA투어, DP월드투어(옛 유럽투어) 공동 주최의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낚았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김주형은 호주 교포 이민우(28)를 2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PGA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김주형은 ‘탱크’ 최경주(56·8승)에 이어 한국 선수 우승 횟수 공동 2위에 자리했다. 33개월 만에 우승한 김주형의 세계랭킹은 기존 66위에서 33위가 됐다. 우승 상금은 162만 달러
공공조달·정부지원사업 실무에 필요한 제안서 템플릿과 최신 공고는 문서 스토어 공고에서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