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27일

공공배달앱 650억 써도 고객 이탈…2배 추가 지원하면 통할까

[지디넷코리아]정부가 내년 공공배달앱 지원에 1240억원을 투입하고 일부 플랫폼을 집중 육성하기로 하면서 지원 효과를 높일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650억원 규모의 소비쿠폰 지원으로 이용자가 크게 늘었지만, 할인 혜택이 줄어들자 다시 감소한 만큼 지속적인 이용을 이끌어낼 서비스 경쟁력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도 예산안에 상생배달앱 지원 예산 1240억원을 편성하고 일부 플랫폼을 선별해 집중 육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23일 중소벤처기업부 종합국정감사에서도 할인쿠폰 중심 지원 방식의 개편 필요성이 제기됐다.업계에서는 그동안의 현금성 지원을 넘어 소비자가 꾸준히 이용할 이유를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할인 혜택을 따라 다른 앱으로 이동하는 소비자를 잡기 위해 입점 매장과 주문 편의성 등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 설명이다.지난해 정부는 공공배달앱 소비쿠폰 사업에 650억원의 예산을 마련했다. 소비자의 외식비 부담과 입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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