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9일

홈플러스 사태에 2분기 대형마트 판매 9.4% 줄어…역대 최대폭 감소

올해 2분기 대형마트 판매가 통계 작성 이래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회생 절차를 밟던 홈플러스가 매장 영업을 잇달아 중단하고, 폐점한 영향으로 풀이된다.중동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주유소를 포함한 연료소매점 판매도 역대 최대 폭으로 감소했다. 반면 반도체 경기 호황에 힘입어 연구개발 관련 생산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9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2분기 대형마트 소매판매액지수(불변지수·2020년=100)는 77.8로 1년 전보다 9.4% 감소했다. 2010년 통계 작성이 시작된 이후 최대 감소 폭이다.홈플러스 폐점 수가 많았던 점이 지수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다. 홈플러스는 지난 5월 전체 104개 매장 중 37개 매장의 영업을 잠정 중단하고 나머지 67개 매장 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6월에는 휴업 중이던 37개 매장의 폐업을 결정했다.이후 법원은 지난달 3일 자금 조달 미비를 이유로 홈플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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