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0일

‘SK하이닉스 美 상장 기원’…뉴욕 JP모건 건물에 뜬 태극기

SK하이닉스가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통해 약 40조 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며 뉴욕 증시에 입성한다. 상장 주관사인 JP모건의 뉴욕 맨해튼 건물 외부에는 조명을 통해 태극기를 표현해 흥행을 기원했다. 10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9일(현지시간) 오후 뉴욕 맨해튼의 JP모건 본사 빌딩 상층부에 조명으로 태극기 문양이 구현됐다. JP모건은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골드만삭스와 함께 이번 ADR 상장의 주관사를 맡고 있다. SK하이닉스 공모가는 주당 149달러로 확정됐다. 전체 조달 규모는 약 265억 달러(약 40조 원)이다. 이는 외국 기업 미국 증기 기업 공개(IPO) 사상 최대 규모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상장으로 SK하이닉스가 미국의 경쟁사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의 주가 격차를 줄일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한국 기업들을 괴롭혀 온 가치 평가 격차를 줄이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전날 블룸버그통신은 SK하이닉스 ADR 수요예측에서 공모 물량의 7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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