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6일
그노랜드, 메인넷 한 달 만에 앱 40여 개 참여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 그노랜드(Gno.land)는 메인넷 출시 한 달 만에 게임, 커뮤니케이션, 금융 등 분야의 앱 40여 개가 생태계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회사 측 집계에 따르면 생태계 내 스마트 컨트랙트인 ‘렐름(Realm)’은 약 900개, 지갑 주소는 약 326만 개다. 다만 지갑 주소는 한 사람이 여러 개 만들 수 있어 실제 이용자 수와는 차이가 있다.그노랜드는 블록체인 코스모스를 공동창업한 재권이 이끌고 있다. 프로그래밍 언어 Go를 바탕으로 만든 ‘Gno’를 사용해 Go 개발자라면 별도의 언어를 익히지 않고도 개발에 참여할 수 있다. 배포된 소스 코드는 누구나 열람하고 가져다 쓸 수 있다.주요 서비스 가운데 ‘그노월드(gno.world)’는 최근 버블럼블에서 이름을 바꾼 메신저 서비스다. 채팅과 개인 메시지, 자동 번역 기능을 갖춰 서로 다른 언어를 쓰는 이용자끼리 대화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용자가 익명으로 참여할 수 있고, 지구본 화면에는 신원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