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2일

‘통합 대한항공’ 최종 승인… 초대형 항공사 12월 출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이 최종 결의됐다. 대한항공은 12일 서울 중구 서소문 빌딩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합병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같은 날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합병 계약 체결 승인의 건’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12월 17일 예정대로 합병 등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6월 두 회사 합병을 조건부로 인가했고, 금융당국에 제출된 합병 증권 신고서도 지난달 효력이 발생했다. 두 회사는 출범일에 맞춰 항공기 운항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합 대한항공’의 운항 증명(AOC) 및 해외 항공당국 운항 인허가를 취득하는 과정만을 남겨두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관계 기관들과 면밀히 협의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통합 대한항공은 항공기 대수가 230대에 달하는 초대형 항공사로 출범하게 된다. 회사 측은 “여객 및 화물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통합 항공사 출범에 대비해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운항 및 객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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