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3일

GV90엔 천장에도 에어백이…B필러 없앤 코치 도어에도 세계 최초 기술 탑재

“실제 도로에서 일어나는 사고 3800만 건을 분석하고, 실제 차량을 전복시켜 가면서 세계 최초의 루프 에어백을 개발했습니다.”20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팰리스 오브 파인 아츠에서 열린 GV90 신기술 설명회(테크 브리프)에서 이승목 현대자동차그룹 통합안전개발실 상무가 이 차에 적용된 ‘루프(천장) 에어백’ 개발 과정을 설명한 말이다. 제네시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이 브랜드 최고급 모델인 GV90을 처음 공개했다.현대차그룹은 GV90으로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치를 ‘프리미엄’에서 ‘럭셔리’로 격상시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상징성이 있는 차인 만큼 개발진은 이 차에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기능을 여럿 적용했다. 그 중 하나가 루프 에어백이다. 평소에는 선루프 시야를 가리지 않으면서도 차가 전복되는 즉시 천장 전체를 덮는 에어백은 국내외 차량 중 GV90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 상무는 “전복 사고는 자주 일어나는 사고 유형은 아니지만 사고가 나면 탑승객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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