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1일
마라탕 건더기만 먹어도 하루 나트륨 기준치 82% 채워
마라탕 국물을 섭취하지 않고 건더기만 먹더라도 하루 나트륨 기준치의 82%를 섭취하게 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주요 마라탕 프렌차이즈 20개 브랜드 제품을 대상으로 영양성분을 조사한 결과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1인 기준치를 크게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마라탕 한 그릇의 나트륨 함량은 평균 5380m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2000mg)의 269.0% 수준에 달했다. 지방은 평균 49g으로 1일 기준치의 90.7%였다. 일부 제품은 나트륨 함량이 1일 기준치의 509.6%, 지방은 175.9%로 한 그릇만으로도 1일 기준치를 크게 초과했다. 마라탕 섭취 시 국물을 먹지 않고 건더기만 먹더라도 나트륨 섭취랑이 1630mg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81.5%였다. 나트륨과 지방 함량이 많아 발생하는 소비자 피해도 나타났다. 2021년 1월부터 올해 5월까지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마라탕 관련 위해정보 총 522건을 분석한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