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9월 25일

펩시코, 가격 내렸지만 매출 못 늘려…도리토스 등 다시 인상

[지디넷코리아]펩시코가 올해 초 가격을 낮췄던 일부 과자와 음료 제품의 가격을 다시 올린다. 가격 인하에도 북미 지역 판매가 기대만큼 늘지 않자 수익성 방어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펩시코는 올해 초 가격을 낮췄던 대형 과자 제품을 중심으로 가격을 다시 인상할 예정이다. 인상 대상은 도리토스, 러플스, 선칩스 등이 대상이며, 가격 인상은 올해 말이나 2027년 초부터 적용될 전망이다.인상폭은 일부 과자 제품의 경우 한 자릿수 초중반 수준으로 예상된다. 펩시코 측은 물가 상승률에 맞춘 조정이라며, 이번 인상 이후에도 가격은 올해 초 인하하기 전 수준보다는 낮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가능한 범위에서 낮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소비자 부담을 낮추겠다는 기존 방침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펩시코는 앞서 지난 2월 주요 과자 브랜드의 가격을 최대 15% 낮췄다. 일부 도리토스 제품 가격이 봉지당 7달러(약 9566원)를 넘는 등 가격 부담으로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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