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3일
월급은 그대로인데…서울 아파트 평균 환산 월세 317만원
올해 2분기 서울 아파트 전용면적 60~85㎡의 평균 환산 월 임대료(실제 월세에 보증금을 월세로 환산한 금액을 더한 값)가 317만원으로 1년 새 13.5%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임대차 거래 10건 중 약 6건이 월세로 이뤄지는 등 전세의 월세화가 이어지면서 세입자의 주거비 부담이 커지고 있다.23일 상업용 부동산 종합서비스 ‘알스퀘어’가 발간한 ‘2026 서울 주택 전월세시장 리포트: 월세 중심 재편과 높아지는 주거비 부담’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서울 아파트 신규 월세 거래는 약 1만7700건으로 전세 거래 약 1만2700건을 웃돌았다. 전체 신규 임대차 거래에서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58%였다.지난해 4분기 이후 아파트 전세와 월세 거래가 모두 감소했지만 전세 거래 감소폭이 더 크게 나타나면서 월세 비중이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비아파트에서도 월세 중심의 거래 구조가 뚜렷했다. 올해 2분기 연립·다세대주택의 월세 비중은 66%, 오피스텔은 81%에 달했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