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4일
[단독]2028년까지 정비사업 전월세 수요 8만채, 신규 공급은 6만채뿐
서울에서 2030년까지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으로 17만9000채가 넘는 이주 수요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공급 부족, 실거주 의무 강화에 따른 전월세 매물 감소에 대규모 이주까지 겹치면서 전월세 시장에 ‘삼중고’가 닥칠 거라는 우려가 나온다.● 2028년 이주 수요, 입주 물량의 2.9배14일 서울시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전용기 의원에게 제출한 ‘2026∼2030년 정비사업 이주 예정 물량 현황’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서울 207개 정비사업장에서 총 17만9310채가 이주할 예정이다. 연도별로는 올해 2만4844채, 2027년 1만3446채에서 2028년 4만5256채로 늘어난다. 2029년에도 3만9102채, 2030년에는 5만6662채의 이주가 예정돼 있다. 반면 새 아파트 공급은 줄어든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올해 2만6035채에서 2027년 2만2657채, 2028년 1만5388채다. 올해부터 2028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