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30일
서울 집값 역대 최장 상승 눈앞…규제 넘어 공급 시험대
서울 아파트값이 역대 최장 상승 기록(85주)을 경신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정부의 주택시장 대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셋째주(21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0.13% 올랐다.이는 지난해 2월 첫째주 상승 전환한 후 85주 연속 상승 추세를 이어간 것이다. 문재인 정부 시절(2020년 6월 둘째주~2022년 1월 셋째주)의 역대 최장 기록과 같다.다음달 1일 발표될 예정인 9월 넷째주(28일) 기준 수치 역시 상승 유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진다. 강남권 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중하위권이 가격 차를 좁히는 ‘키 맞추기’ 현상을 보이며 서울 전체 가격 상승을 떠받치고 있어서다. 매매가 상승이 현실화되면 문 정부의 최장 기록은 깨지게 된다.현재의 상승세는 윤석열 전 대통령 집권 기간부터 시작됐지만, 전체 85주 중 67주가 이재명 정부 임기와 겹친다. 현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대책을 잇따라 내놨지만 서울 아파트 값의 상승 흐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