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테크엠2026년 8월 14일

식품 원가 부담 B2B로 넘었다…동원그룹 '사업 다각화' 힘으로 이익 체력 키웠다

고환율과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식품업계의 수익성 부담이 커진 가운데 동원그룹이 올 상반기 두 자릿수 영업이익 성장을 거뒀다. 주력 소비자용 식품 사업의 수익성이 주춤했지만 식자재 유통과 포장재, 물류 등 기업간거래(B2B) 계열사가 이를 메웠다. 식품회사에서 출발해 해양수산·물류·패키징까지 사업 영역을 넓혀온 동원의 포트폴리오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 완충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원그룹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5조1020억원, 영업이익 2976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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