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23일
국감서 '패노메논' 논란 이어져…국민의힘 집단 퇴장도
[지디넷코리아]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가 대규모 K팝 축제 ’패노메논(FANOMENON)‘을 둘러싼 논란으로 파행을 빚었다. 상표권 독점 의혹에 따른 수정계약서 열람 방식부터 대통령 소속 위원회의 회의록 미작성 문제까지 공방이 이어졌다. 23일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대한 종합 국감에서는 대통령 소속 대중문화교류위원회(대중위)가 추진하는 패노메논 사업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먼저 상표권 계약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앞서 패노메논 관련 상표를 JYP엔터테인먼트가 단독 명의로 출원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민간 기업의 상표권 독점과 이해충돌 의혹이 제기됐다.이에 대중위는 전날 밤 JYP엔터테인먼트와 상표권 수정계약을 체결했다.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에 따르면 국내외 상표권을 정부와 민간이 각각 50%씩 공동 보유하고, 향후 전담 법인이 설립되면 민간 지분을 해당 법인에 의무적으로 양도하는 내용이다.그러나 수정계약 체결 이후에도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이날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