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23일
씨티은행장 김경호 부행장 추천, 기업금융 전문가… 주총서 선임
한국씨티은행은 차기 행장으로 김경호 기업금융그룹 부행장(58·사진)을 추천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전날 회의를 열고 김 부행장을 최종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임추위는 “김 후보의 중장기 경영 비전과 전략, 대내외 소통 및 리더십 역량, 경영 역량과 전문성, 금융산업에 대한 통찰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김 부행장은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김 부행장은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삼성물산, 맥킨지를 거쳐 2001년 씨티은행 서울지점에 입사했다. 이후 대기업금융부장, 금융기관본부장을 거쳐 2021년부터 기업금융그룹장을 맡았다. 박진회 전 행장과 유명순 행장 모두 기업금융그룹장을 거쳤다. 유 행장의 임기는 다음 달 27일 만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