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테크엠2026년 10월 13일
빚 탕감에 재기 지원까지…'착한 은행' 기업은행의 상생금융
은행이 어려운 고객을 돕는 방법이 달라지고 있다. 대출 만기를 연장하거나 금리를 낮추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갚기 어려운 빚을 덜어주고 경제활동에 복귀할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IBK기업은행이 올해 2000억원이 넘는 채무조정과 채권 소각을 단행하며 '착한 은행'으로서의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올해 1~9월 소상공인과 취약차주 4700여명을 대상으로 2138억원 규모의 채무조정과 장기연체채권 소각을 실시했다. 지난 3월 '다시 기업 채무조정'과 '상생 재기지원'을 가동한 데 이어 8월부터는 장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