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2일
차세대 모바일 D램 시장 경쟁 본격화…CXMT, LPDDR6 개발 검증 막바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 3사가 주도하는 세계 D램 반도체 시장에 중국 메모리 기업인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가 도전장을 내밀었다. CXMT는 차세대 모바일 D램인 ‘LPDDR6’ 연구 개발 검증을 상당 부분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7~12월)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중국 매체 제일재경은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CXMT가 LPDDR6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보도했다. 모바일용 저전력 D램인 LPDDR을 양산하려면 ‘칩(다이) 단품 검증→개발 검증→소량 생산 도입 인증→양산’ 등의 단계를 거치게 된다. 양산 전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할 수 있는 개발 검증 단계를 통과하면 상용화의 9부 능선을 지났다고 볼 수 있다. CXMT의 LPDDR6의 설계 속도는 12.8Gbps(초당 기가비트)로 바로 전작인 LPDDR5X보다 신뢰성, 가용성 등에서 크게 개선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CXMT의 주력 제품은 DDR5와 LPDDR5다. 기업공개(I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