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4일
광명·동대문도 치고 올라왔다…수도권 아파트값 ‘키맞추기’
수도권에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했던 아파트들까지 올해 들어 가격이 크게 오르며 지역 간 가격 차이가 좁혀지고 있다. 서울에서도 성북구, 동대문구 등의 중위 실거래가가 서울 전체와 비슷해지거나 넘어서는 등 이른바 ‘키맞추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14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올 1월과 8월 서울 아파트의 전용면적 1㎡당 중위 실거래가격은 1268만 원으로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구별로 성북구는 1월 1146만 원에서 8월 1260만 원으로 올라 서울 전체 중위 가격의 0.99배 수준이었다. 동대문구는 같은 기간 1218만 원에서 1300만 원으로 올라 1.03배가 됐고, 강서구(1239만 원→1336만 원)는 0.98배에서 1.05배로 상승했다. 이미 가격이 높은 지역에서는 서울 전체와의 차이가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3056만 원→3409만 원)는 같은 기간 서울 전체의 2.41배에서 2.69배로, 서초구(2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