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4일
[단독]백악관, 선박 우선 해외건조뒤 추가분 美서 생산 ‘핀란드 모델’ 제시
미국 백악관은 지난달 21일 공개한 행정부 정책입장서(SAP)에서 전투함 2척과 비전투함 2척의 해외 조선소 건조를 추진하는 이유로 미국 조선업의 ‘생산 지연’을 들었다. 백악관은 “해외에서 건조되는 함정에 (의회 입장처럼) 국방예산을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미국 내 주요 조선소에서 진행 중인 적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미국의 군함 건조 역량만으로는 필요한 함정을 제때 확보하기 어려워 전력 공백이 발생할 수 있다는 의미다.● 군함 4척 해외 건조 추진하는 백악관 백악관은 또 “특정 기술과 강점을 가진 해외 조선소를 활용하는 것은 미국 조선산업 기반의 성장을 가속화하고 긴급한 국가안보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외 건조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이를 계기로 동맹국 조선사의 미국 현지 투자와 기술 이전을 유도해 미국 조선산업의 경쟁력과 생산능력을 키우는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구상을 추진하는 것이다. 백악관의 이번 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