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8일
‘광주 팹’ 전력 공급할 LNG발전소 건설 검토…신규 원전도 공식화
정부가 반도체 공장(팹) 4기가 들어서는 전남광주 인근에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를 새로 짓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반도체 팹 운영에 필수인 안정적 전력 수급을 위해서는 기존 재생에너지 발전과 신규 원전 뿐만 아니라 LNG발전소까지 추가로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8일 세종 관가와 에너지 공기업 등에 따르면 정부는 광주 군공항 부지에 건설될 반도체 팹 4기에 필요한 전력의 일부를 LNG복합발전소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위해 연내 마련될 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신규 LNG복합발전소 건립 계획을 포함하는 방안 등이 논의되고 있다.정부는 신규 원전 건설도 사실상 공식화한 상태다. 앞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3일 “재생에너지 확대만으로는 늘어나는 전력 수요를 감당하기 쉽지 않은 만큼 원전을 추가로 건설할지를 신속히 검토해야 한다”며 “전남 영광 한빛원전에 2기를 더 지을 수 있는 부지가 있고 울주에도 2기를 추가할 수 있는 부지가 있다고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