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25일

‘스페이스X 0주 배정’ 미래에셋 제재 착수

금융감독원이 미래에셋증권의 ‘스페이스X 공모주 0주 배정’ 사태와 관련한 현장 검사를 마치고 제재 절차에 착수했다. 스페이스X 청약이 진행된 올 6월 이 회사에 전문 투자자로 등록한 개인 투자자가 예년의 6.7배에 달해 등록 과정에서 위법한 점이 없었는지, 임원이 제재받게 될지가 쟁점으로 꼽힌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22일 미래에셋증권에 대한 현장 검사를 마치고 제재 절차를 시작했다. 이찬진 금감원장도 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미래에셋증권) 현장검사를 오늘(22일) 마감하고 제재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올해 6월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 과정에서 한국 투자자들은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11억4000만 달러(약 1조5126억 원) 규모의 청약을 넣었지만, 단 한 주도 배정받지 못했다. 주요 쟁점 중 하나는 전문 투자자 등록 과정이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이 금감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의 신규 개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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