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3일

AI, 家치를 키운다

인공지능(AI) 경쟁의 주무대가 스마트폰, 자동차를 넘어 ‘집’으로 옮겨가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은 물론 구글·아마존 등 해외 빅테크까지 ‘AI 홈’ 시장을 잡기 위해 분주하다.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AI를 일상에서 체감할 공간이 집이라는 판단에서다.● 미래엔 ‘자이’에 ‘클로이드’가 돌아다닌다 LG전자는 10일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빌딩에서 류재철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와 허윤홍 GS건설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GS건설과 ‘차세대 AI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G전자의 AI 홈 허브 플랫폼 ‘씽큐 온’을 축으로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묶어 GS건설 주거 브랜드 ‘자이(Xi)’ 단지 인프라와 연동하는 것이 협약 내용이다. LG전자와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조명·난방·가스밸브 등 집 안 기기 제어를 넘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 위치 확인, 커뮤니티 시설 예약까지 한 시스템으로 연결한다. 지금까지 AI 홈이 집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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