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1일

500만원 넘는 초고가 월세 올들어 1620건… 마포-성동 등 확산

최근 전월세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며 월 500만 원 이상을 내는 초고가 월세 거래량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권에 이어 비(非)강남권까지 월세가 가파르게 오르며 초고가 거래 사례가 나오고 있다. 1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월세가 500만 원이 넘는 초고가 거래는 올해 들어 이날까지 1620건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371건)보다 18.2% 늘어난 수준으로 2022년(859건)과 비교하면 약 2배로 늘었다. 구별로 보면 25개 구 중 18개 구에서 올해 월세 500만 원 이상 거래가 발생했다. 강남 3구(강남, 서초, 송파구)를 비롯해 용산구, 마포구, 성동구, 노원구, 성북구 등이 포함됐다. 기존에는 초고가 월세 거래가 주로 강남권에 집중됐다면 최근에는 비강남권에서도 관련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것이다. 지난달 3일에는 마포구 아현동 공덕자이 전용면적 114㎡가 보증금 5000만 원, 월세 520만 원에 신규 계약을 맺었다. 앞서 7월에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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