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2일
조선호텔, 호남권 첫 진출
조선호텔앤리조트가 내년에 서울 종로와 전남광주 여수에 호텔을 새롭게 선보인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신규 호텔 출점과 기존 호텔 리뉴얼을 병행해 이 같은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내년 상반기(1∼6월)에 서울 종로구와 전남 여수시에서 기존 호텔을 인수해 브랜드를 전환하는 방식으로 신규 호텔을 운영한다. 종로에서는 232실 규모의 ‘오라카이 대학로 호텔’을 선보인다. 여수에서는 427실 규모의 ‘라마다 프라자 바이 윈덤 여수 호텔’을 전환해 개관할 계획이다. 조선호텔앤리조트가 호남권에서 호텔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청라·안동 등 순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해 2030년까지 국내 총 14개 호텔을 구축할 방침이다. 럭셔리 호텔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조선 팰리스는 12월부터 일부 객실층을 전환해 약 1256m²(약 380평) 규모의 신규 부대 시설을 조성한다. 내년 상반기에 웰니스 스파와 프라이빗 오마카세 레스토랑, 비즈니스 라운지 등을 선보이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