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9월 22일

표준연 스트론튬 주파수 88년만에 재측정…불확도 50배 개선

[지디넷코리아]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이 포토닉 격자 칩을 활용해 88년 만에 스트론튬 원자의 핵심 주파수를 재측정하는데 성공하고, 측정 불확도를 50배 이상 낮춘 새로운 절대주파수 값을 확립했다.이재훈 원자양자센싱그룹 책임연구원은 "연구결과는 차세대 양자기술에 필요한 정확한 기준값을 선제적으로 확보한 것"이라며 " 원자시계와 중성원자 양자컴퓨터를 포함한 양자기기의 정밀 제어와 소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스트론튬은 광격자 원자시계와 양자센서 등 정밀 양자기술에 널리 활용되는 원자다. 스트론튬을 이들 기술에 활용하려면 빠르게 움직이는 원자를 레이저로 느리게 만든 뒤 정밀하게 제어해야 한다. 이때 원자가 가장 잘 반응하는 빛의 주파수를 정확히 아는 것이 필수다.그러나 기존 주파수 값은 1938년 태양 스펙트럼과 스트론튬 아크광을 비교해 얻은 것으로, 오늘날 정밀한 레이저 주파수 설정에 그대로 활용하기에는 불확도가 컸다. 이에 연구자들은 정확한 절대값을 곧바로 적용하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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