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16일

최태원 “하이닉스 인수때 모두 반대…메모리 잠재력 믿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6일 “(인수 결정을 했던 2012년에는) 하이닉스 인수가 모두가 반대했던 결정이었지만 임직원들이 그 선택이 옳았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최 회장은 최근 자신의 링크드인(LinkedIn)에 글을 올려 “SK하이닉스의 나스닥 ADR 상장은 SK하이닉스와 SK그룹, 더 나아가 인공지능(AI) 생태계 전체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SK가 인공지능(AI) 경제를 구축하는 핵심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SK그룹이 진정한 글로벌 기업집단으로 인정받는 이 순간을 꿈꿔왔다. 이번 상장은 무엇보다 SK하이닉스 임직원들이 만들어낸 성과”라고 강조했다.최 회장은 하이닉스 인수 과정에 대해 “당시 많은 사람이 인수를 의심했고 회사는 파산 직전이었으며 메모리는 범용(Commodity) 제품으로 여겨졌다”고 회고했다.하지만 하이닉스 인수를 결정한 이유에 대해 “메모리는 반도체 산업에서 더 큰 역할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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