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5일

LH 지방 미분양 매입 신청 아파트 86% 탈락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매입 기준을 통과한 지방 미분양 아파트가 접수분의 14%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토교통부가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4월 공고한 LH 1차 미분양 아파트 매입 신청 물량 6953채 중 6003채(86%)가 매입 제외 대상으로 분류됐다. LH 미분양 매입은 비수도권에서 준공 후 미분양이거나 일정 시점까지 준공될 예정인 미분양 아파트를 감정가격의 90% 수준으로 매입한 후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매입 제외 대상 중에는 심의에서 탈락한 경우가 5784채(96.4%)로 가장 많았다. 서류 탈락은 219채(3.6%)였다. LH 측은 “심의위원회에서는 입지 등을 고려해 임차 수요가 있다고 판단돼야 매입하도록 심의하고 있다”며 “매입 후 공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려는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대로라면 LH가 제시한 올해 목표치인 5000채 매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LH가 올해 1차 미분양 매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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