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8월 16일

영국도 ‘내연차 판매 금지’ 늦추나…당국 논의 착수

[지디넷코리아]유럽연합(EU)에 이어 영국도 내연기관차 판매 금지 및 전기차 의무 판매 비중 확대 등 전동화 정책 속도를 조절할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2035년까지 내연차 신차 판매 금지, 전기차 의무 판매 비율 단계적 상향 등 전동화 정책 방침 관련한 구체적인 목표 설정을 위해 오는 10월까지 업계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지난 14일 발표했다.현 정책상 영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전동화를 추진하는 국가 중 하나다. 자동차 기업의 신차 판매량 중 BEV 의무 판매 비율은 지난 2024년 22%, 올해 33%를 거쳐 2030년에는 80%까지 상향될 예정이다. 이를 위반한 기업은 자동차 한 대 당 벌금 최대 1만2000파운드(약 2300만원)가 부과된다. 2035년에는 내연차 신차 판매가 전면 금지될 전망이다.영국 정부는 이런 정책 기조를 전환, 장기적으로 순수전기차(BEV) 의무 판매 비중을 50~80% 수준으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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