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7월 20일
주름없는 탱탱한 얼굴… 화장이 아니라 ‘치료’다
‘연어 DNA’, 세포 노화 연구용 성분을 활용하는 등 제약·바이오 기술을 내세운 화장품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노화를 감추기보다 건강하게 늦추려는 ‘영올드(Young Old·젊은 노인)’ 사이에서 고기능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자, 제약사들이 의약품 연구 경험과 신뢰도를 앞세워 더마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나선 것이다.● 약보다 빨리 매출… 제약사 새 성장축으로더마코스메틱은 피부과학을 뜻하는 ‘더마톨로지’와 화장품을 뜻하는 ‘코스메틱’의 합성어로, 피부 개선 기능과 연구 기반 성분을 강조한 화장품을 뜻한다. 의사, 제약사 등 의료 전문가가 연구개발(R&D)에 참여해 화장품의 안전성과 의약품의 효과를 함께 볼 수 있도록 개발되며 화장품에 ‘치료’의 개념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나이가 들어도 피부 건강과 외모 관리를 포기하지 않는 영올드 세대의 수요가 커지면서 더마코스메틱 시장은 빠르게 몸집을 키워가고 있다. 2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국내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