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8월 13일
이마트, 2분기 430억 적자 전환…본업 웃었지만 스벅 탱크데이 발목
이마트가 트레이더스 등 본업의 수익성 개선에도 불구하고 주요 자회사의 실적 악화로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적자 전환했다. 특히 5·18 광주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이 불거졌던 스타벅스의 수익성 악화가 전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이마트는 2분기 연결 기준 순매출 6조9150억 원, 영업손실 430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별도 기준 실적을 보면 본업 경쟁력은 강화됐다. 이마트의 2분기 별도 기준 매출은 4조442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4.0% 급증한 256억 원을 기록했다. 고객 중심의 가격·상품·공간 혁신을 통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특히 창고형 할인점 트레이더스가 실적을 견인했다. 트레이더스의 2분기 총매출은 99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3%, 영업이익은 346억 원으로 12.7% 늘었다.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