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1월 4일
코엑스서 개막한 푸드위크 코리아 2026…현장에서 본 ‘K-푸드’의 현재와 미래
4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 산업 박람회인 푸드위크 코리아 2026이 나흘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오는 7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가 국가와 기업 수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나타냈다.현장에서 확인한 전시장 전경은 기업 간 거래(B2B) 중심의 수출 전진기지로 바뀐 모습이 뚜렷했다. 기존 일반 소비자 대상(B2C) 위주의 전시 구조에서 탈피해, 글로벌 식품 산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장으로 체질을 전환했다. 전 세계 46개국에서 방문한 250여 개 해외 바이어와 국내 1000여 개 식품기업이 참가해 총 1800여 개 부스를 구성했다.세계 각국 관람객으로 북새통…현장에서 체감한 글로벌 열기전시장 통로는 이른 아침부터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 외지인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현장 등록대 앞에는 유럽, 북미, 아시아, 중동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바이어들과 참관객들이 길게 줄을 늘어섰다. 영어를 비롯해 스페인어, 일본어, 아랍어 등 각국의 언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