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8일

‘페이’ 결제 하루 1.2조…간편송금은 건수 줄어도 금액 20%↑

올해 상반기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삼성페이 등 비밀번호나 생체정보만으로 결제하는 ‘간편지급’ 서비스 이용액이 하루 평균 1조 2000억 원을 넘어섰다. 간편송금은 이용 건수가 오히려 줄었지만 금액은 20% 가까이 뛰었다.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상반기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상반기 간편지급 서비스 이용액은 일평균 1조 2264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6.8% 증가했다. 이용 건수도 3822만 건으로 12.8% 늘었다.간편지급은 지급카드 등의 정보를 미리 등록한 뒤 비밀번호나 지문·얼굴 등 간편 인증수단으로 물건이나 서비스 대금을 내는 방식이다.제공업자별로 보면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전자금융업자의 이용액이 하루 6800억 원으로 17.5% 늘어났다. 전체 간편지급 이용액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해 상반기 55.1%에서 올해 상반기 55.4%로 확대됐다.휴대전화 제조사를 통한 간편지급은 2862억 원으로 14.4%, 금융회사는 2602억 원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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