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ZDNet Korea2026년 10월 18일

겸손치 못한 남성일수록 "남자가 되레 역차별" 분노하기 쉬워

[지디넷코리아]현대 사회는 여성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졌음에도 여전히 임금 격차나 '유리천장' 등 구조적 불평등이 존재한다.그럼에도 일각에서는 오히려 "남성이 부당하게 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며 남성의 권리 옹호(Men's Rights Activism, MRA)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사회 통계적 지표와 달리 스스로를 '피해자'로 규정하는 남성들의 심리적 배경에는 개인의 '낮은 겸손함'과, 그로 인한 '상대적 박탈감'이 자리 잡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스웨덴 웁살라 대학교의 심리학 연구자 조안나 린드스트롬 연구팀은 남성의 '겸손함(Modesty)' 성격 특성과 집단적 상대적 박탈감이 남성 권리 옹호 활동 지지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논문을 국제 학술지 '인격과 개별 차이(Personality and Individual Differences)'에 발표했다.연구에서 정의하는 겸손함이란 '타인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평가하는 성격 지표'다. 겸손함 점수가 높은 사람은 자신을 남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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