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9일
[속보]권혁빈 ‘2조5500억원 짜리 이혼’…웃지 못한 스마일게이트
법원이 게임사 스마일게이트 창업자이자 희망스튜디오 이사장인 권혁빈 최고비전제시책임자(CVO)의 아내 이모 씨가 제기한 이혼 소송에서 “이혼하라”고 판결했다. 그러면서 남편인 권 이사장이 아내에게 2조4867억 원 상당의 주식과 650억 원의 현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우리나라 역대 이혼 소송의 판결 중 최고 분할액이다.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정동혁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권 이사장과 배우자 이 모 씨의 이혼소송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원고와 피고는 이혼한다”라고 판결했다. 또 권 이사장이 이 씨에게 스마일게이트 주식 35%와 현금 650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해당 주식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2조4867억 원이다. 현금 지급액과 더하면 총 2조5517억 원 정도다.이는 앞선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재산 분할금인 9440억 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다.재판부는 “양측이 장기간 갈등하게 된 경위, 관계 회복 가능성 등을 검토한 결과 혼인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