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15일
서울 주택 평균 월세, 첫 130만원 돌파… 아파트는 164만원 넘어
서울 주택 평균 월세가 처음으로 130만 원을 넘어섰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올 들어 8월까지 7% 넘게 오르는 등 전월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임대차 계약 갱신·종료를 둘러싼 분쟁도 지난해보다 2배로 늘었다. 1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주택종합 평균 월세는 131만3000원이었다. 아파트와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등을 포함한 주택종합 기준으로 평균 월세가 130만 원을 돌파한 것은 2015년 7월 통계 집계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 아파트 평균 월세는 164만1000원이었다. 8월 서울 아파트 월세 가격은 전월보다 0.91% 올랐다. 구별로는 성북구(1.85%), 금천구(1.64%), 노원구(1.57%) 등에서 아파트 월세 상승률이 높게 나타났다. 전셋값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은 8월 0.95% 올라 올해 들어 7.35% 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누적 상승률(1.51%)의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