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9월 8일
삼성전자가 찜한 佛 AI기업 ‘미스트랄’, 4.6조원 투자 유치
프랑스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미스트랄이 삼성전자 주도로 30억 유로(약 4조 684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미스트랄은 8일(현지 시간) 시리즈 D 투자를 통해 기업가치를 210억 유로(약 32조 7884억 원) 이상으로 평가받은 가운데 30억 유로를 외부에서 투자 받았다고 밝혔다. 2023년 창업 이후 3년 만에 거둔 성과로, 유럽 민간 기술기업이 유치한 지분 투자 중 역대 최대 규모다.미스트랄은 기업이 자체 환경에 맞춰 AI를 구축하고 데이터 제어권을 유지할 수 있는 ‘오픈웨이트’ 및 ‘소버린 AI’ 모델을 주력으로 개발한다. 현재 에어버스와 HSBC 등 전 세계 100여 개 이상 기업의 AI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투자는 삼성전자가 주도했고, 글로벌 사모펀드(PEF) EQT와 PSG에쿼티가 공동 투자자로 참여했다. 애드벤트, 블랙록 등도 신규 투자자로 합류했다. 직전 라운드인 시리즈 C 투자는 2024년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기업 ASML이 17억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