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14일
치솟는 분양가에…서울 청약 80% 소형 아파트로 쏠렸다
아파트 분양가가 최근 크게 오르면서 전용 60㎡ 이하의 소형 면적 아파트 청약에 수요가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데이터를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9월과 올해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3.3㎡ 당 분양가는 평균 2171만 원에서 2654만 원으로 22.2% 올랐다. 같은 기간 서울의 총 청약 건수 중 14만5736건 중 79.8%인 11만6305건이 전용 60㎡ 이하에 집중됐다. 반면 전용 60㎡ 초과~85㎡ 이하 청약접수 비중은 지난해 35.5%에서 11.5%로 줄었다. 이처럼 소형 아파트로 수요가 쏠린 것은 대출규제가 있는 상황에서 소형 아파트의 가격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 기간 서울의 전용 60㎡ 이하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5839만 원에서 5818만 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면적도 작기 때문에 총 분양가 역시 더 큰 면적에 비해 낮다. 다만 전용 85㎡ 초과 대형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