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뉴스동아경제2026년 10월 6일

금융권 해킹 IP, 카카오·케이·토스뱅크에도 접근 시도

인공지능(AI) 에이전트가 활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이 주요 시중은행과 2금융권을 넘어 모바일 거래가 훨씬 활발한 인터넷전문은행 3사에도 전방위적으로 시도된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인터넷 은행 3사에선 실제 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하진 않았다. 해커는 최근 금융권에서 10여 개국의 인터넷주소(IP주소) 28개로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사를 공격한 IP주소 중 일부는 올해 카카오·케이·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 서버에도 접근을 시도했다. 해당 IP주소는 올해 1월부터 여러 차례 카카오뱅크에 접근했고, 케이뱅크에도 접속을 시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올해 1~8월 총 10여 차례에 걸쳐 토스뱅크 서버에도 접근을 시도했다. 다만 이 은행들에서 고객 개인정보 유출 등 침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금융 당국은 이날 금융권 해킹 공격 관련 IP주소 28개를 특정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공격받은 금융사에 해킹을 시도한 IP주소가 33개인데 중복된 IP주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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